시드니 웬트워스 포인트 맛집 꼬꼬치킨 배터질뻔 평일 저녁에 나갈 생각 1도 없었는데 그냥 갑자기.. 정말 그냥 갑자기 닭발이 미친듯이 땡겨서ㅋㅋㅋㅋ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웬트워스 포인트 꼬꼬치킨으로 고고 왘씨...하마터면 자리 없을뻔...

다행히 사장님께서 어찌저찌 빠르게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웨이팅 없이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여사장님 완전 친절보스~ 자아 - 으디보자 - 분명 우리 닭발 먹으러 간건데 왜 둘 다 메뉴판을 엄청 진지하게 보능겨?

그렇게 우리는 닭발이 아닌 각자가 원하는 메뉴 하나씩을 주문하게된닼ㅋㅋ 맥주잔 기울여서 따라도 저따위로 따르는 내 황 금 손 ^ . ^ 메인요리 나오기도 전에 양배추 샐러드로 배채울 기세... 맥주랑 이렇게 잘 어울리기야?

이거스로 말하자며는 남자친구가 고른 양념치킨 되시겠다 뭔 여기와서 양념치킨을 먹냐며 타박했던 나 반성해라... 진심 앞으로 양념치킨 원탑은 웬트워스 포인트 꼬꼬치킨인거다 그런거다 진짜 딱 내가 좋아하는 양념치킨 맛...